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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대학로 벽화마을 예쁜동네 분위기에 기분전환했어요



정말 예전사진인거 같은데 대학로 갔다가

한번 가고 싶었던 곳이거든요. 이화 벽화마을이

낙산공원따라 이어져있어서 너구궁금했었는데

날도 너무좋았고 저는 살짝쿵 구경했어요



저는 저옆에 보이는 피터팬스테이크에

점심먹으러 갔다가 구경했는데 벽화마을

근처라 그런지 전체적으로 너무 예쁜동네였어요



이화 벽화마을까지 가면 진짜 예쁜곳이

많은것 같던데 이쪽 근처도 대학로 답지않게

참예쁘고 그냥 걷기도 예쁜동네더라구요!

아기자기한게 여유로운 주말을 즐기기에 너무도 좋았습니다



피자등을 파는 음식점인것 같은데 너무 예쁘죠

그냥알던 대학로 분위기가 아닌듯 해서

많이 돌아다니지는 못했지만 그주변으로

걸어보면서 힐링을 좀 했답니다. 점심으로

방문했던 피터팬도 완전 만족했고요.

카페도 어딜 들어가볼까 완전 고민고민했던 기억이 나네요



예전사진이긴 한데 갑자기 기억이나는건

날씨 때문이었을까요ㅎ 대학로 근처지만

분위기는 완전 다르고 아... 이화 벽화마을 메일을

꼭 가볼걸 그랬다는..ㅎㅎ 그치만 이주변도 너무 괜찮다



예쁜동네 참 분위기 있죠?? 아무래도 골목이랑

집들이 함께 있어서 많이 돌지는 못했지만..

그저 걷기가 힘들었던건 아니겠죠..ㅎ

정말 그 분위기에 기분전환 제대로 했습니다.



요건 또무엇인가. 게스트 하우스 같아요

 The present 처음에 너무 예뻐서 사진만

엄청 찍다가 너무 궁금해진곳이었네요

정말 예쁜동네! 대학로 벽화마을에 낙산공원 근처로

또 새롭게 바꼈다고 하던데 조만간 다시 가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