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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실로암안마센터 봉천점 마사지 받고왔어요.

가끔 찾아가는 실로암안마센터

이번에는 어머니와 함께 왔는데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바로 옆에

위치해서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분들에게 제대로 마사지 받는다는 느낌입니다.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가까운곳은 봉천점인데

홈페이지가 따로 있어서 찾아보니

지점이 많더라구요. 목동, 산본, 잠실등등

이미 알고 찾아가시는 분들 많으실겅에요

치료목적으로 찾는 분들도 많은거 같았거든요.

국가 공인 안마사들에게 받는 느낌

여느곳에서 받는 것과는 정말 다릅니다.

실로암안마센터

실로암안마센터는 바로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사전 예약제이구요

일전에 방문했을때는

복지관 1층의 카페에서 커피도 

한잔했던 기억이 납니다...

실로암안마센터

어머니 등장. 옷을 갈아입고

잠시 대기하는 동안에

인바디와 다리안마까지..

지금 엄마는 반신욕기안에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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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것저것 체험하는중입니다.

정말 여기저기 다 뭉친게 느껴집니다.

하루종일 컴퓨터만 만지고 있으니

등 어깨 목, 팔목까지요.. 

추나요법까지 받은 저인데..

침맞는것도 한계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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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암안마센터는

시각장애인들이 안마사로 계시는데

꾹꾹 눌러주시면서 척추며 손목이며 안좋다 등등

바로 말씀해 주셨습니다. 저.. 정말 심하네요.

내부는 사람들이 다 있어서 사진을 찍기가 어려웠지만

안쓰는 부위까지 골고루 눌러주시는데 

정말 시원하던데요. 어머니께서도 만족.

근육 뭉친곳에는 집중적으로 눌러주셔서

일반샵에는 그냥 순서대로 하는것을

맞춤서비스 같이 받을수 있어서 정말 만족했네요. 


빕스

끝나고는 어머니와 빕스이동.

아. 이날은 참 기억에 남는 날이에요.

날도 좋았고.. 처음에 이런 안마를

받고나면 다음날 욱신거릴수 있어요~

안쓰는 쪽을 자극시켜서 그런걸까요

아.. 또 가고 싶어지네요.

커플로 가면 할인도 해주더라구요

내부에 다양한 시설도 있고

치료목적으로 오신분도 있어서

신뢰가 가는 곳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