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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강화도여행 동막해수욕장 다녀왔어요

작년 추워질때즈음 강화도여행가서

먹방하고 온 이야기 풀어볼까 합니다.

우리는 동막해수욕장 바로앞으로

숙소를 정했거든요..

동막해변

동막해수욕장은 물이 차는시각이

계절마다 달라서 오후에는

물이 빠진상태인데 저녁때

들어오더라구요.. 바다를 꼭

보고싶은 맘에 사진한컷..

근데 볼게 없다...ㅋㅋ

강화도펜션

숙소정말 예쁘죠. 꽤나 평수가

넓었던지라 몇명더들어와도

될만큼의 단체방이었거든요

식탁도 완전 대가족용이라

맘껏요리할수 있었어요.

반대편으로 꾸며져있는 내부가

너무 예뻤는데 바다전망까지 

더해져 더 좋았던것 같습니다.

소고기

이날 정말 엄청나게 먹었던기억입니다.

배터지게 먹어부러~

심지어 다 먹지도 못할 양..

여행

이렇게 간을 해놨구요

이번 강화도여행은 먹방컨셉인듯..

정말 그뿐. 살완전 달고 왔어요

샐러드도 주셨는데 

그거 말고도 먹을게 

너무많아서요. 그런데

다 입속으로 들어간다는건 함정.

랍스타

이번에 또 스폐셜한 메뉴가

랍스타.. 이렇게 먹어보는건

처음이었거든요~ 다들신기.

랍스터

역시 먹는건 제대로 먹어줘야지

바로 조리해 먹으니 식감이 대박.

사진보는데 침이 고이네요.

쏘야볶음

쏘야볶음도 양이 많았음

이러고 짜파XX는 왜 또

먹은거야? 정말 식성 대단하다..

슬러시가 돼서 또 좋다고

난리난리.. 나의정신은 그새

안드로메다로.. 아 그만하자~

강화도여행

이것저것 다 펼쳐놓고 다 안올린

사진들도 많은데. 찌게도 하나 있었고,

이러다 5키로 찌는거 쉽겠어요ㅎ 

다음날은 남은재료 몽땅모아 라면으로

끓여 마무리까지 딱!!!

요즘같은 때에는 여행 한번 가고 싶어지네요

모두들 힐링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