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12회 밥누나 낯익은 얼굴들이요!!
요즘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 아주 폭 빠져버린 1인
벌써 12회라니 막바지를 달려가고 있음. 저는 약 10회정도
나올때 급하게 1편 부터 보기 시작해서 말이죠
이것도 약 6회에서 8회를 보면서 너무도 궁금해서 봤는데.
이거 보면서 밀회랑 풍문으로 들었소 뭔가 음향이 비슷한데?
생각하고 검색해보니 안판석 PD이고, 이번 12회 등장인물로는 낮익은 분들도 나오데요??
옆테마저 너무 좋다! 그나저나 진아는 왜 맞선이라니?
너무 착한 딸 아니니.. 그러고 꼭 어디서 걸리는 설정이라니ㅎ
난너의 당당함이 좋았다구~~~!!
아 저 드라마 리뷰 이렇게 까지 해본 적이 없는데
왠지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현실감 있는 연애 얘기에
더 빠져들었던 것 같은데. 그래서인지 진아의 행동에
많이들 아쉬움을 느끼시는 듯 해요ㅎ 특히 12회
아 뭔가 잘 끝나겠지 응?? 밥누나 예고에는 왜ㅠ 갈등이냐구요ㅠ
손예진은 역시 여신.. 어쩜 방부제 미모인데
상대역의 정해인이 너무도 동안인지라 말이죠.
나만 나이를 먹는구나.. 나만 늙어ㅎㅎ
경선이와 같이인것도 놀라운데 어머나?
낯익은 얼굴들이 막 등장. 김창환아저씨...
밀회에 나오셨었잖아요? 거기에 또
진아의 저 맞선남 분... 너무 낯익은 분이더라구요!!
밀회, 풍문으로들었소에 과외선생님으로 나오신 분 배우 허정도님
이번 12회에서는 막 다 만나는 건가요??ㅎㅎ
사실 경선이도 그렇고 부장님, 과장님도 알고있었고
찾아보니까 강대리도네요??
진아엄마도ㅎㅎ 너무도 낯익었는데
양실장?? 이었나 뭔가 아.. 하면서 잼있었던게 아직
예전캐릭이 기억나서 일지도ㅎㅎ 와 연기들 너무 잘하시는 듯. 다 모여모여ㅎㅎ
아 정말 꿀케미 폭발인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진아와 준희
둘이 그냥 사귀면 안되겠니?? 요건 정말 달달한 연애의 끝을 보여주는 6회
밥누나 5~6회가 정말 최고 였죠. 처음에는 염장드라마 같다가요
나도 이런적이 있었드랬지 하며 회상을 하고ㅋㅋㅋㅋ
함께 이입이 되다가ㅋㅋ 아.. 둘이 그냥 사랑하면 안되나요??ㅎ
요즘 지친 나의 일상에 활력을 주는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그래도 이번주말만 기다린다
미스티도 본방사수 했는데 왜 이걸 이제야!!!!!
좀 답답하지만 밥누나 윤진아를 응원하겠어요
사실 우리 준희 봐야겠거든요.
그와중에 지식in 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되려면 어떻게 해야되요?
라니???ㅋㅋㅋㅋㅋ
한바탕 웃어봅니다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