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즉석떡볶이 반장떡볶이에서 맛있게 먹었어요!

일전에 강남역에서 매력적인 맛의

즉석떡볶이를 먹고 왔답니다!

반장떡볶이라는 곳인데요

TV에도 몇번 나왔던 곳이라 

더 궁금했었던 곳입니다.

반장떡볶이는 내부 전체가

옛날 학창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컨셉인지라 인테리어 뿐만아니라

메뉴판까지 이렇게 낯이 익었습니다.

체육인가요.. 정말 옛날생각

물씬 느껴지는데요. 학창시절에

낙서 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제가 오면 항상 시키는건 

부반장떡볶이입니다.

이름도 각양각색인데요

보통 고추장맛과 달리

짜장소스까지 어우러지는 메뉴입니다.

자세히보니 우결과 테이스트로드에도

소개가 됐었네요~

주방은 이렇게 매점이라고

씌여있는데 정말 사람이 

많더라구요. 우리정서에 맛는

즉석떡볶이의 인기는 대단한것 같습니다.

세트에 2명이 넉넉히 먹을수 있는

양으로 참 푸짐합니다. 이날은

배가 불러서 시키지 않았지만

후에 볶음밥까지 추가 할 수 

있습니다. 그 맛은 정말 대박!

소스의 색이 약간 특이하죠.

달콤한 짜장맛까지 함께 하니

입맛을 당긴다고 할까요.

강남역 근방에서 여러가지 메뉴를

먹어봤지만 가끔씩 생각이 나서

최근에는 자주 가게 되는 곳입니다.

입구쪽에는 이렇게 불량식품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어렸을때 봐왔던 군것질 거리는

올때마다 고민하게 만듭니다.

깨알같은 인테리어 소품들..

물론 저의 학창시절때 보다는

더 전이라고 할수있겠지만

참 정감가는 구조입니다.

오늘도 맛있게 먹고온 반장떡볶이.

가끔씩 즉석떡볶이가 생각날때나

입맛없을때 매콤달콤 독특한 

맛으로 찾게 되는 곳이랍니다.

지도를 찾아보니 체인점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