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삼둥이달력 벌써 마지막장이라니..
똑자씨
2015. 12. 11. 17:21
2015년 삼둥이 달력이
벌써 마지막장이 되었어요
제 책상에서 함께하고 있는
삼둥이인데... 아쉬운맘에
포스팅..!!
벌써 1년이라니..
그동안 요 아이들도
부쩍 크고..
나는 나이를 먹고ㅎ
저 날개옷 기억나네요...
같은 뱃속에서 나왔는데
이렇게 셋이 성향이
다르달까.. 너무 신기..
그리고 서로 챙기는 모습도
너무 재미지죠..??!!!
꺅.. 정말 꼬맹이때다..
정말 키우는데 많이 힘드셨을듯..
그치만 너무 잘자라고 있어서
송아빠의 그 흐뭇한 모습..
정말 부럽당..ㅎ
꼬맹이때의 모습에서도
지금의 모습을 찾아볼수있다는..
정말 시간 빨리간다요~~!!!
잉..8월하니까 휴가갔던
생각이... 벌써 겨울..
오늘하루는 오늘밖에 없다궁..ㅋ
송아빠 너무 듬직
어쩜 화한번 안내시고..
이장면 뭔가 뭉클했어요~
눈꺼풀 너무 귀여워
귀욤귀욤..
만세도 너무 귀엽죠~~
이렇게 벌써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네요..
모두들 행복한 12월 되시길
바라면서.. 연말 마무리 잘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