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뮤다 공기청정기 필터에 소음까지 안심

결혼준비 하면서 이것저것 들여올 것들을 고민하던 차에 친구에게

발뮤다 공기청청기 선물을 받게 되었는데 필터가 이렇게 정교할수가 없네요.

안그래도 집안 내부에 먼지에 공기도 너무 안좋고 새집냄새도 있어서 많이 답답한데다

많이 신경을 쓰고있던 차에 건강 생각한 이런 선물은 너무도 고맙게 느껴집니다.

디자인도 정말 마음에 들었었는데 사실 옆집에서도 발뮤다 공기청정기를

사용하고 있었더군요. 유튜브 영상으로 먼지에 공기정화하는 영상을 보고는

어느새 나도 뿅.. 이것을 사야겠구나. 물론 공기청정기 중에 경쟁사인 퓨리 제품도

디자인에 너무 끌렸고 필터 비용도 그렇고 많이 고민을 했으나 선물해준

친구가 주변 엄마들의 직접 사용 후기를 알아보고는 발뮤다 제품으로 결정해줬네요

필터 교체 주기는 1년이라고 나와있습니다. 사실 타 제품에 비해서

비용이 좀 있기는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니 대단하네요

먼지에 좀 민감하기도 한 저이기에 더 관심이 갑니다.

360도 효소 필터.. 겉부분의 비닐을 제거하고는 다시 장착

간단하게 할 수 있어서 나중에 필터는 단품구매해서

교체해주는것도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레이제품인데 사실 블랙도 많이 고민했습니다.

발뮤다 공기청정기의 장점은 소음이 거의 없다는 것.

그래서 그냥 틀어놓고 있으면 소리로는 전혀 신경 쓰이지 않습니다.

자동모드에서는 감지하여 팬이 알아서 빠르게 움직이기도 합니다

사실 신혼가전에 공기청정기는 제외시키고 있었는데

집안내부의 공기가 정말 다르다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다X슨이나 퓨리 등 여럿 고민을 했지만 발뮤다 제품은

내부 필터나 소음도 정말 적어서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아이가 태어나도 이런제품은 유용하게 사용하겠죠.